P.S. 민혜령
사루비아 토크 프로그램
진행 : 민혜령(작가), 문소영(사루비아 큐레이터)
일시 :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오후 4시 (3시 45분 부터 입장 가능)
사전 신청(15명) : 구글 폼으로 신청 https://tr.ee/IF3LJAXSjz
사루비아의 새 토크 프로그램 ⟪P.S.⟫는 편지나 노트의 끝에 남기는 추신 post script 처럼, 전시가 끝나기 전 작가와 기획자가 전시에 대해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본 프로그램의 첫 번째 대화는 4월 1일 화요일 사루비아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민혜령 작가와 사루비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 ⟪Channel 247⟫ 를 만들면서 거쳐온 기획 과정과 두 사람이 나눈 고민과 질문을 공유합니다.
하나의 전시는 작가와 기획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지지만, 이 협업이 어떻게 작동하고 그 과정에서 작가와 기획자는 어떤 고민과 질문을 공유하는지에 대해선 전시 자체만으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P.S.⟫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기획의 과정들을 조명하여, 전시 기획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기획자와 작가는 어떤 대화와 고민을 나누면서 전시를 만드는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 중심의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사루비아에서 소개하는 전시들이 어떤 기획 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전시에서 기획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획의 의미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프로그램이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작품 안전 및 패널과 관객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신청 인원을 총 15명으로 제한합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루비아의 프로필에 추가한 구글폼 링크를 통해서 받습니다.
P.S. 민혜령
사루비아 토크 프로그램
진행 : 민혜령(작가), 문소영(사루비아 큐레이터)
일시 :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오후 4시 (3시 45분 부터 입장 가능)
사전 신청(15명) : 구글 폼으로 신청 https://tr.ee/IF3LJAXSjz
사루비아의 새 토크 프로그램 ⟪P.S.⟫는 편지나 노트의 끝에 남기는 추신 post script 처럼, 전시가 끝나기 전 작가와 기획자가 전시에 대해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본 프로그램의 첫 번째 대화는 4월 1일 화요일 사루비아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민혜령 작가와 사루비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 ⟪Channel 247⟫ 를 만들면서 거쳐온 기획 과정과 두 사람이 나눈 고민과 질문을 공유합니다.
하나의 전시는 작가와 기획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지지만, 이 협업이 어떻게 작동하고 그 과정에서 작가와 기획자는 어떤 고민과 질문을 공유하는지에 대해선 전시 자체만으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P.S.⟫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기획의 과정들을 조명하여, 전시 기획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기획자와 작가는 어떤 대화와 고민을 나누면서 전시를 만드는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 중심의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사루비아에서 소개하는 전시들이 어떤 기획 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전시에서 기획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획의 의미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프로그램이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작품 안전 및 패널과 관객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신청 인원을 총 15명으로 제한합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루비아의 프로필에 추가한 구글폼 링크를 통해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