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0주년을 맞은 서울 창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은 9월 22일까지 대학·대학원 재학생 작가를 위한 '제3의 과제전'을 연다. 국내 미술대학의 졸업 과제 전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교과과정 내에서 발언 기회를 얻기 힘든 고유 감성을 끄집어낸다는 복안이다. 올해는 전국 32개 대학에서 172명이 지원했고, 5명이 기회를 얻었다. 사루비아다방 측은 "20년 전에 비해 미술계 시스템은 분명 나아졌지만 기회의 불균형은 여전히 작가로서의 불확실성을 고민케 한다"고 했다.
전체기사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0/2019083000177.html
역시 20주년을 맞은 서울 창성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은 9월 22일까지 대학·대학원 재학생 작가를 위한 '제3의 과제전'을 연다. 국내 미술대학의 졸업 과제 전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교과과정 내에서 발언 기회를 얻기 힘든 고유 감성을 끄집어낸다는 복안이다. 올해는 전국 32개 대학에서 172명이 지원했고, 5명이 기회를 얻었다. 사루비아다방 측은 "20년 전에 비해 미술계 시스템은 분명 나아졌지만 기회의 불균형은 여전히 작가로서의 불확실성을 고민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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